힙합 레이블 앰비션뮤직(AMBITION MUSIK)이 최근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기부 소식을 전했다. 28일, 앰비션뮤직은 희망브리지 전국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총 5천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최근 발생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앰비션뮤직 측은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하며, 재해 복구와 구호 활동에 헌신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고 전했다.
앰비션뮤직이 전달한 기부금은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 작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기부금은 주민들을 위한 긴급 지원, 구호 물품 지원, 임시 대피소 운영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은 단순히 금전적인 지원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피해 지역 주민들의 삶을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앰비션뮤직은 폴 블랑코, 창모, 릴러말즈, 해쉬스완, 김효은, 제네 더 질라, 던말릭, 웨이체드 등 여러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주요 힙합 레이블이다. 이 레이블의 대표인 더콰이엇 또한 음악 활동 외에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이러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일환으로 볼 수 있다.
이번 성금 기부는 앰비션뮤직이 음악 산업 내에서 보여주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으며, 팬들과 대중에게도 큰 감동을 주고 있다. 많은 이들이 앰비션뮤직의 이러한 행보에 박수를 보내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보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앰비션뮤직 측은 향후에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기업의 이미지 개선 차원을 넘어 진정한 의미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려는 의지를 반영하는 것이다.
이번 기부 소식은 힙합 음악 팬들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도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앰비션뮤직의 선행에 대해 알게 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앞으로도 앰비션뮤직이 어떤 방식으로 사회에 기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하이마일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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