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잇썸(LIGHTSUM)이 오는 5월 2일 일본 도쿄에서 첫 단독 팬콘서트 '2025 LIGHTSUM FAN-CON [BLOOMING PICNIC]'을 개최한다. 이번 팬콘서트는 오후 2시와 7시, 총 두 차례에 걸쳐 일본 휴릭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라잇썸은 이번 공연을 통해 팬덤인 썸잇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계획이다.
라잇썸은 최근 공개된 포스터를 통해 봄의 기운이 가득 담긴 배경과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선보였다. 포스터는 'BLOOMING PICNIC'이라는 타이틀에 맞춰 피크닉을 떠나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는 팬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팬콘서트는 라잇썸이 일본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단독 공연으로, 멤버들이 준비한 특별한 무대와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될 예정이다. 특히, 현지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여러 가지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잇썸은 최근 '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4'에서 '한터초이스 K-POP 아티스트(여자)' 부문을 수상하며 그들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지난 2일에는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린 '간사이 컬렉션 2025 스프링앤서머' 무대에 올라 현지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팬콘서트 이후 라잇썸은 오는 6월 1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개최되는 '2025 위버스콘 페스티벌'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처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라잇썸은 앞으로도 국내외 팬들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라잇썸의 첫 일본 단독 팬콘서트는 그들의 음악적 성장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많은 팬들이 이 특별한 순간을 함께하기 위해 티켓 구매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출처=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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