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워 노는 축제,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13 기획 프로그램 ‘밤샘 프린지’가 8월 31일부터 9월 1일 새벽까지 서울 월드컵 경기장 남측 광장에서 개최됐다.
약 10시간 동안 열리는 이번 ‘밤샘 프린지’는 23팀의 거리 공연과 아티스트 마켓, 시 극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올해 마지막 여름밤을 예술과 함께 보낼 시민들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이번 ‘밤샘 프린지’에서는 음악 공연 뿐만 아니라 아트 마켓도 개최됐다. 아트 마켓에 좌판을 차려놓은 예술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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