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82메이저가 앳스타일 5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화보는 2025년 4월 16일 공개되었으며, 멤버들은 거친 악동 같은 이미지로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다. 특히, 성숙해진 비주얼과 독특한 스타일링은 팬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주었다.
82메이저는 남성모, 박석준, 윤예찬, 조성일, 황성빈, 김도균으로 구성된 6인조 그룹으로, 이번 화보에서는 각 멤버의 개성을 강조하는 다양한 콘셉트를 선보였다. 그들은 이전보다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등장하여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지난 14일 발매된 미니 3집 'SILENCE SYNDROME'을 통해 강렬한 이미지 변신을 꾀하며 새로운 음악적 색깔을 선보였다.
이번 컴백은 미국 빌보드 차트에 진입한 미니 2집 'X-82' 이후 약 6개월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멤버들은 컴백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음을 인정하면서도 "더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정말 작정하고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타이틀곡 '뭘 봐(TAKEOVER)'의 뮤직비디오 제작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부산에서 진행된 촬영은 무려 3일간 이어졌으며, 파격적인 연출로 가득 찬 뮤직비디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인터뷰에서 향후 목표에 대해서도 언급하였다. 그들은 "다음 목표는 빌보드 핫 100 차트 진입"이라며 "슈퍼볼 무대에 서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는 그들이 단순히 국내 활동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하기 위한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이번 앳스타일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한 82메이저는 앞으로의 활동에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들의 다양한 매력과 음악적 성장 과정을 담은 내용은 앳스타일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앳스타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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