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2’ TOP7이 오는 4월 18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박서진, 진해성, 에녹, 신승태, 최수호, 강문경, 환희, 송민준 등 이들은 이번 콘서트에서 데뷔 첫 역대급 파격 도전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심장을 저격할 예정이다.
MBN의 ‘현역가왕2’는 12주 연속 화요일 예능 1위를 기록하며 최종회 생방송 문자 투표에서 무려 243만 표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예능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성과로 평가된다. 특히 ‘현역가왕2’ TOP7은 ‘한일톱텐쇼’와의 대결에서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각 멤버들이 파격적인 변신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박서진과 최수호, 송민준은 티아라의 ‘뽀삐뽀삐’를 통해 난생처음 걸그룹 댄스에 도전한다. 이들은 특유의 개성과 매력을 살리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특히 박서진은 자신감 넘치는 뻣뻣 웨이브로 무대를 장악하고, 최수호는 유연한 댄스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송민준은 감미로운 보이스로 관객들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또한 진해성과 에녹, 신승태는 대세 트롯 가수 이명화의 ‘진짜배기’를 선곡하여 코믹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들은 총천연색 의상과 포인트 안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진짜 무대를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강문경과 환희는 ‘최진사 댁 셋째 딸’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극과 극 텐션의 케미를 완성할 계획이다. 환희는 “26년 가수 인생 중 이런 무대는 처음”이라며 긴장감을 드러내었고, 강문경은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유쾌한 에너지를 전해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가 총 14개 지역에서 개최된다”며 “시청자들의 열렬한 호응에 감사드리며 현역들이 망가짐을 불사하는 파격적인 콘셉트의 무대를 위해 열정을 쏟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등 다양한 도시에서 진행되며 팬들과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예매 일정 및 방법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역가왕2’ TOP7의 새로운 도전이 기대되는 가운데, 그들의 열정과 노력이 담긴 공연이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3HW CO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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