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25기, 초스피드 스킨십 포착!

ENA와 SBS Plus가 공동 제작하는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의 25기 방송이 2025년 4월 16일 밤 10시 30분에 방영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두고 커플 간의 스킨십이 급격히 증가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특히, 한 커플의 초스피드 스킨십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큰 화제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방송에서 주목할 점은 ‘슈퍼 데이트권’을 활용한 솔로남녀의 로맨스다. 이들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기 위해 특별한 데이트를 진행하며, 그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스킨십을 감행한다. 한 솔로남은 상대에게 “어떤 스킨십 좋아해?”라고 질문하고, 이에 대한 솔로녀의 대답은 “다 좋다. 손 잡는 것도 좋고”라는 긍정적인 반응이다. 이후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손을 잡으며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장면을 지켜본 MC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송해나는 순간적으로 말을 잃고 얼어붙으며 “이건 좀 아닌 거 같은데…”라고 당황스러운 반응을 보인다. 이이경 또한 일시정지 버튼이 눌린 듯 말을 잃고, 데프콘은 “이건 뭐지? 이게 뭐지?”라며 자신의 눈을 믿지 못하겠다는 듯 계속해서 질문한다.

더욱 흥미로운 것은 이 두 사람의 스킨십 장면을 우연히 목격한 다른 솔로남과 솔로녀가 있다는 점이다. 그들은 두 사람이 손잡고 있는 모습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실제 상황에 대한 믿기 힘든 반응을 보인다. 이러한 상황은 시청자들에게 더욱 긴장감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9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시청률 4.3%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8%까지 상승했다. 이는 프로그램의 인기와 화제성을 입증하는 수치이며,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펀덱스 차트에서도 TV 비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4위를 기록했다.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둔 이번 방송에서는 솔로남녀들의 아찔한 로맨스를 통해 어떤 결말이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나는 SOLO’는 매주 새로운 사랑 이야기를 담아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회차 역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방송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함께 커플들의 이야기는 오늘 밤 ENA와 SBS Plu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피플어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