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민 만화로 시작된 전설적인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라르고 윈치>의 세 번째 이야기인 <라르고 윈치: 프라이스 오브 머니>가 오는 2025년 4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화려한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였다. 이번 영화는 억만장자 기업가 라르고 윈치가 아들의 납치와 파트너의 죽음으로 위기에 처하면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전 세계를 넘나드는 과정을 그린 액션 스릴러이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주연 배우인 토머 시슬리와 제임스 프랭코의 대결 구도를 강조하고 있다. 제임스 프랭코의 캐릭터 포스터에는 “라르고의 모든 것을 파괴한다”라는 카피가 적혀 있어, 그가 W기업의 대표이자 억만장자 영웅인 라르고 윈치를 절체절명의 위기로 몰아넣은 사건의 배후자임을 암시한다. 특히, “아들은 안전해. 아직까지는…”이라는 대사는 관객들에게 영화의 결말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며 긴장감을 더한다.
반면, 토머 시슬리의 캐릭터 포스터에서는 “그의 야성이 깨어난다”라는 카피와 함께 위험한 복수심을 드러내는 “반드시 놈을 잡을 거야”라는 대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라르고가 자신의 아들을 구하기 위해 펼치는 처절한 여정을 예고하며, 관객들은 그의 복수극에 더욱 몰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라르고 윈치: 프라이스 오브 머니>는 거친 세계에서 살다가 W기업에 입양되어 억만장자가 된 라르고가 아들이 납치되고 기업이 무너지는 상황 속에서 다시 한번 자신의 본성을 드러내며 음모와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전 세계를 누비며 다양한 액션 장면과 스릴 넘치는 추격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는 올리비에 마세트-데빠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주연으로는 토머 시슬리와 제임스 프랭코가 출연한다. 두 배우는 각자의 역할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 영화는 15세 이상 관람가로 설정되어 있어 폭력적인 장면이나 성적인 요소 없이도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전달할 예정이다.
<라르고 윈치: 프라이스 오브 머니>는 총 러닝타임 100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글로벌 액션 블록버스터로서 기대되는 요소들이 가득하다. 특히, 이번 작품은 이전 시리즈보다 더욱 발전된 스토리라인과 화려한 액션 장면들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하고 있다.
영화 팬들과 액션 장르 애호가들은 <라르고 윈치: 프라이스 오브 머니>를 통해 새로운 차원의 스릴과 재미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는 4월 24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 작품은 글로벌 액션의 전설이 돌아온 만큼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풍경소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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