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와 파라솔이 tvN의 새로운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의 OST로 컴백한다. 이들은 오는 20일 오후 6시에 신곡을 발매할 예정이다. 미도와 파라솔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1과 2에서 등장한 밴드로, 이번 OST 작업에 참여하게 되어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크리에이터 신원호와 이우정이 공동으로 기획하고, 이민수가 연출하며 김송희가 극본을 맡은 드라마이다. CJ ENM 스튜디오스가 기획하고 에그이즈커밍이 제작하는 이 드라마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원작의 감성을 이어받아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미도와 파라솔은 과거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여러 곡을 통해 극의 서사를 풍부하게 만들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들이 부른 '언젠가는', '넌 내게 반했어', '이젠 잊기로 해요', '밤이 깊었네' 등은 드라마의 감동적인 순간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었다. 특히, 그들의 곡들은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번 OST 작업에 대해 미도와 파라솔은 응원과 격려의 의미를 담아 참여했다고 전해진다. 그들은 새로운 곡에서도 이러한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스튜디오 마음C가 이번 OST 제작에도 참여함으로써 이전 작품들에서 보여준 높은 퀄리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번 OST에는 Stray Kids(스트레이 키즈)의 리노, 승민, 아이엔을 비롯해 안유진(IVE), 도경수(D.O.), 윈터(WINTER), 민니((여자)아이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도겸(SEVENTEEN) 등 국내 최정상 K-팝 아티스트들이 함께 참여하여 다채로운 음악적 색깔을 더할 예정이다. 이들은 매주 색다른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계획이다.
미도와 파라솔이 선보일 새 OST는 청춘들에게 힘과 위로를 주는 메시지를 담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들의 음악은 항상 진정성과 감성을 바탕으로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켜 왔다. 이번 신곡 역시 그러한 특성을 잘 살릴 것으로 기대된다.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젊은 의사들이 겪는 다양한 경험과 갈등을 통해 성장하는 모습을 그린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주며, 삶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미도와 파라솔의 음악 또한 이러한 드라마의 주제와 잘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것이다.
오는 20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미도와 파라솔의 신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으며, 팬들과 시청자들은 이들의 새로운 음악을 기다리고 있다. 과연 어떤 곡으로 돌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스튜디오 마음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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