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TV+는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 변화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추천하고 있다. 이번에 소개되는 작품들은 ‘2050: 벼랑 끝 인류’, ‘자연에 깃든 밤의 색깔’, ‘선사시대: 공룡이 지배하던 지구’, 그리고 ‘그해, 지구가 바뀌었다’로, 각각 독특한 시각에서 인류와 자연의 관계를 조명한다.
‘2050: 벼랑 끝 인류’는 기후 변화로 인해 혼돈에 빠진 미래 사회를 배경으로 한다. 이 시리즈는 총 8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메릴 스트립, 마리옹 꼬띠아르, 토비 맥과이어 등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하여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각 에피소드는 기후 변화가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사랑, 믿음, 일과 가정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다루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이 작품은 미래 인류가 겪는 투쟁을 밀도 있게 그려내어 호평을 받았다. 배우들의 압도적인 열연은 시청자들을 더욱 몰입하게 만들며, 이 시리즈가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유 중 하나이다.
‘자연에 깃든 밤의 색깔’은 톰 히들스턴이 내레이션을 맡아 최첨단 카메라 기술로 어둠 속 야생 동물들의 생활을 생생하게 포착한 다큐멘터리 시리즈이다. 북극권에서 아프리카 초원까지 6개 대륙에서 촬영된 이 작품은 야생 동물들의 신비로운 밤의 세계를 보여준다. 뛰어난 화질로 담긴 어둠 속 동물들의 역동적인 움직임과 대자연의 풍광은 시청자들에게 경이로운 경험을 선사하며, 톰 히들스턴의 깊은 목소리는 자연의 신비로움과 함께 짙은 여운을 남긴다.
‘선사시대: 공룡이 지배하던 지구’는 6,600만 년 전 과거를 배경으로 한 장대한 다큐멘터리이다. 존 패브로 감독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BBC 스튜디오가 제작한 이 작품은 고대 동물들과 공룡들이 살아갔던 시대를 생생하게 재현한다.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고대 지구의 풍경을 담아낸 이 다큐멘터리는 성인과 아이 모두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콘텐츠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
마지막으로 ‘그해, 지구가 바뀌었다’는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인간 활동이 중단되면서 본래 모습을 회복하는 자연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저명한 영국 동물학자 데이비드 애튼버러가 내레이터로 참여하여 유기적으로 변화하는 자연의 생생함을 전달한다. 인간 소음이 사라진 바다에서 자유롭게 대화하는 혹등고래와 관광객 발길이 끊겨 건강해진 사슴 등의 모습은 코로나19라는 위기 속에서도 자연이 어떻게 회복력을 발휘하는지를 보여준다.
Apple TV+에서는 이러한 다양한 콘텐츠들을 통해 기후 위기에 대한 경각심과 함께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모든 작품들은 Apple TV+와 티빙 내 Apple TV+ 브랜드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용 Apple TV 앱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Apple TV+는 월 6,500원의 요금으로 제공되며 신규 구독자는 7일간 무료 체험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이러한 다양한 콘텐츠와 혜택 덕분에 Apple TV+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출처= Apple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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