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방송인이 런던에서의 첫 촬영을 마치고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그녀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내 생애 첫 런던"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촬영 중 느낀 신기함과 감동을 표현했다. 런던의 거리 풍경은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을 주었고, 그녀는 이 특별한 경험에 감사함을 표했다.
장영란은 런던의 다양한 명소를 배경으로 한 사진들을 공유하며, 그곳에서의 촬영이 무사히 잘 진행되기를 기원했다. 특히, 화려한 조명으로 장식된 건물들과 붉은색 이층 버스가 어우러진 모습은 그녀에게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았다. 또한, "다내새끼님들 덕분이에요"라는 말로 팬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하며, 그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되었다고 밝혔다.
런던의 거리에는 유명한 해리 포터 뮤지컬 공연장이 자리 잡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었다. 장영란은 그곳에서도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라는 제목의 뮤지컬 포스터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은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현지 음식점인 '더 캠브리지' 앞에서도 사진을 찍으며 영국 전통 음식을 맛보고 싶다는 마음도 드러냈다. 그녀는 "피쉬 앤 칩스를 꼭 먹어보고 싶다"며 런던 여행 중 기대하는 음식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다.
런던의 밤거리는 화려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어 장영란에게 특별한 감정을 불러일으켰다. 거리 곳곳에 있는 카페와 상점들은 그녀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었고,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에서 느낀 설렘과 흥미로움이 가득했다.
촬영 일정이 끝난 후에도 런던에서의 추억을 간직하고 싶다는 장영란은 앞으로도 이러한 경험들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팬들과 함께 나눈 순간들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졌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장영란의 런던 여행기는 단순한 촬영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그녀가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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