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스타일 기타 연주 열풍의 주인공인 일본의 기타연주자 코타로 오시오가 4년만에 내한공연을 연다.
4월 14일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열리는 금번 공연은 지난해 있었던 10주년 기념공연 ‘10th Anniversary Super Live’의 연장선상에 있는 공연이다.
1968년 일본 오사카 출신의 코타로 오시오는 현재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의 기타 음악팬들에게 가장 대중적으로 어필하고 있는 솔로 어쿠스틱 기타 연주자이다. 특히 그의 곡 ‘황혼(Twilight)’은 우리나라에 핑거스타일 기타 연주붐을 일으키는데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한 명곡중의 명곡으로 평가된다.
어쿠스틱 기타리스트 코타로 오시오는 2002 년 일본의 메이저로 데뷔하고 같은 해 10 월 미국 메이저에도 데뷔한다. 또한, 스위스 의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에 2002년부터 3년 연속 출연. 최근에는 아시아 각지에서의 활동도 펼쳐 한국과 중국에서 솔로 라이브를 개최하는 등 해외에서의 평가도 높다.
오픈 튜닝이나 태핑 주법 등의 테크닉을 구사하고 1 개의 기타로 연주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 선명하고 박력있는 기타 어레인지와 따뜻하고 섬세한 기타 플레이는 세대를 넘어 많은 사람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다.
오시오 코타로 (押尾コータロー | おしおコータロー | 押尾光太郎 | Kotaro Oshio) 기타리스트
출생 1968년 2월 1일 (일본)
나이 46세 (만45세)
성별 남성
본명 押尾光太郎
별자리 물병자리
띠 원숭이띠
신체 180cm
데뷔 2002년 1집 앨범 [Starting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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