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4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파과'의 VIP 시사회가 열렸다. 이 행사에는 최근 첫 미니앨범 'Chapter: New is Now'를 발표한 신인 그룹 '빌보드 루키' 누에라(NouerA)가 참석하여 포토월에 서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누에라는 이날 환한 미소와 함께 빛나는 비주얼을 과시하며 쏟아지는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영화 '파과'는 감독 민규동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전설의 킬러 '조각'(이혜영 분)과 평생 그를 쫓아온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김성철 분)의 강렬한 대결을 다룬다. 이 영화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독특한 캐릭터들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두 주인공 간의 심리전과 액션 장면이 돋보이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예상된다.
누에라는 최근 데뷔 활동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타이틀곡 'N.I.N(New is Now)'은 강렬한 색깔의 음악과 완벽한 칼군무로 주목받고 있다. 이 곡은 초동 판매량 16만 장 이상을 기록하며 누에라의 저력을 입증했다. 또한,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 후보로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성과는 누에라가 국내외 팬들과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누에라는 오는 30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스프링페스타 WONDER SHOW'에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어서 일본 요코하마 K아레나에서 열리는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5(ASIA STAR ENTERTAINER AWARDS 2025)'에도 출격할 계획이다. 특히 일본에서는 첫 팬 미팅을 개최했으며, 이후에도 여러 행사에 참석할 예정으로 일본 팬들과의 특별한 인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누에라는 정식 데뷔 전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빌보드 No. 1s 파티'에 공식 초청받았으며, 빌보드와 빌보드 코리아가 선정한 '2025년 K-POP 루키'로 수상해 화제를 모았다. 이러한 성취는 누에라가 글로벌 아티스트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준다.
영화 '파과'는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며, 관객들은 이 작품을 통해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뛰어난 연기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누에라 또한 이번 시사회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출처= 누아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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