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 김나영과 송경아가 꿀피부를 유지하는 공통된 비법을 공개했다.
19일(토) 밤 11시에 방송하는 티캐스트 계열의 여성채널 FashionN(패션앤)의 ‘팔로우 미2’에는 MC 4명의 건조한 피부관리 비법을 공개한다.
특히 김나영은 “한 겨울에도 웬만하면 보일러를 틀지 않는다”고 밝혔다. 겨울철 건조한 날씨에 난방을 틀면 피부의 건조함을 악화시키기 때문인 것. 이에 옆에 있던 송경아 역시 “나도 같은 이유로 그렇게 한다”며 “예전에 한 TV프로그램에서 고현정씨가 말한 피부를 위해 차 안에 난방을 틀지 않는 것과 비슷한 이유”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각자의 피부 관리 노하우도 전수받을 수 있다. 뷰티 디렉터 도윤범은 “떠먹는 요거트로 팩을 하면 피부 보습에 효과적”이라며 “대신 매일하면 뾰루지가 날 수 있다”고 주의사항까지 전했다. 피부나이 27세로 화제를 모은 김준희는 클렌징과 보습단계를 최단시간에 끝내야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19일 방송하는 ‘팔로우 미2’는 F/W 시즌을 맞아 실속 있고 트렌디하게 쇼핑할 수 있는 ‘완벽한 쇼핑족보 특집’으로 꾸며진다. MC들의 피부 보습 관리 방법과 노하우는 19일 토요일 밤 11시 FashionN(패션앤) ‘팔로우 미2’ 7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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