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디지털 기기 전문 기업 노벨뷰가 원음에 충실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블루투스 스피커 NS911을 출시한다.
NS911은 노벨뷰 특유의 심플한 디자인을 고수하면서도 정형화된 직사각형을 탈피한 곡선형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조작방식은 기존의 버튼형이 아닌 고감도 터치센서로 일반적인 터치 제품의 50% 압력만 가해도 작동하고 간단한 메뉴버튼으로 구성되어 누구나 쉽고 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이브리드 우퍼 시스템이 적용된 양쪽 두 개 스피커를 통해 더욱 깊고 풍부한 사운드를 최대 24W의 고출력으로 즐길 수 있고 깔끔한 고음으로 오랫동안 듣고 있어도 귀가 편안하다. 좋은 출력 덕분에 음악은 물론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할 경우에 사용하면 더욱 실감나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블루투스 3.0을 지원해 기존 제품보다 소비전력과 보안성을 높였으며, 갤럭시, 아이폰, 아이패드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에 무선으로 연결해 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3.5mm AUX 단자로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일반 MP3 플레이어와 노트북, PC 등을 연결해 외부입력 스피커로 사용해도 무방하다.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설계도 눈에 띈다. MicroSD 카드 슬롯을 갖춰 MicroSD에 저장된 음악을 직접 재생할 수 있으며 페어링 가이드, 배터리 상태 등에 대한 음성 안내가 제공되어 액정화면이 없어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충전은 USB로 간편하게 충전하고 램프의 색깔로 배터리 잔량을 알려준다.
휴대용 제품이니만큼 배터리를 내장했다. 흔하지 않은 2,200mAh의 대용량 배터리로 최대 약 7시간 동안 음악 재생을 할 수 있어 야외에서도 오랜 시간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노벨뷰 관계자는 “최근 블루투스 시장이 커지면서 다양한 블루투스 음향기기가 출시되고 있지만 음질 면에서는 오디오 대비 낮다는 아쉬움이 있었다”라며 “노벨뷰 NS911은 그런 아쉬움을 가지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충분한 만족을 드릴 것으로 보인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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