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이 5월 1일 밤 10시에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을 첫 방송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팬데믹 시절 국민들에게 웃음과 위로를 전한 ‘사랑의 콜센타’ 시즌1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미스터트롯3’ TOP7 멤버들이 출연해 더욱 강력해진 소통과 다채로운 재미를 선보인다.
‘사콜 세븐’은 진 김용빈, 선 손빈아, 미 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 등 개성 넘치는 ‘미스터트롯3’ TOP7이 주축을 이룬다. 제작진에 따르면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이 7인은 역대급 케미를 자랑하며 이전보다 한층 진화된 예능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왕년의 프로 예능인 천록담을 비롯해 무명 시절 동안 개그 본능을 숨겨온 춘길, 열정적인 손빈아와 파워풀한 에너자이저 추혁진 등 다양한 성격의 조합이 독특한 화학작용을 일으킨다. 또한 아직 예능 적응 중인 초보 예능러 TOP7과 베테랑 MC 김성주(센터장), 붐(인사팀장) 간 신경전도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프로그램의 가장 큰 변화는 시청자와의 소통 방식이다. 시즌1에서는 전화 연결을 통해 사연과 신청곡을 받았으나, 이번에는 전화 연결된 시청자 중 일부를 선정해 TOP7 멤버들이 직접 찾아가 선물을 전달하는 현장 출동 코너가 새롭게 추가됐다. 제작진은 첫 녹화 당시 멤버들이 실제로 팬들을 만나러 간다는 사실에 놀라면서도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보다 강력하고 진해진 대국민 소통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사콜 세븐’은 또 한 번 초강력 웃음 폭탄도 준비했다. 지난 시즌에서 팬들의 열렬한 애정 표현과 이에 화답하는 TOP7의 기상천외한 팬서비스가 큰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이번에도 학습된 시청자들의 예상 밖 사랑 고백과 리액션이 스튜디오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며 폭소를 유발할 전망이다.
시청자는 02-6901-7777번 전화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과 신청곡 접수가 가능하다. 사연 접수자에게는 특별 이벤트가 진행되며, 이는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국민 예능으로 자리매김한 ‘사콜’ 브랜드를 기반으로 한층 풍부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로 돌아왔다. 오는 5월 1일 밤 10시 TV CHOSUN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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