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야당>이 14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 영화는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류경수, 채원빈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출연하여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과몰입 포인트로는 강렬한 연기 대결과 현실적인 액션, 그리고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내용이 꼽힌다.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 수사를 배경으로 한 범죄 액션 영화로, 주인공 이강수(강하늘)는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수감된 후 검사 구관희(유해진)로부터 감형을 조건으로 야당 역할을 제안받는다. 이강수는 이후 마약 수사를 뒤흔들며 각자의 이해관계가 얽힌 세 사람의 이야기를 다룬다.
관객들은 강하늘과 유해진의 연기에 대해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했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흥미로운 케미스트리와 함께 몰입감을 높여주었다. CGV와 메가박스에서의 관람객 평점이 높은 점도 이러한 평가를 뒷받침한다.
액션 연출은 <범죄도시> 시리즈의 허명행 무술 감독이 맡았으며, 예측 불가능한 긴박한 액션 장면이 특징이다. 관객들은 “오랜만에 시원한 액션”이라며 극찬했으며, 영화 전반에 걸쳐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이어진다고 전했다.
또한 <야당>은 실제 마약 수사대 형사와 전문 변호사에게서 들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되어 현실감을 더하고 있다. 관객들은 "아주 탄탄하게 현실을 꼬집는 듯한 영화"라며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이러한 요소들이 결합되어 개봉 3주 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박스오피스를 지배하고 있다.
영화 <야당>은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서 제공 및 배급하며, 하이브미디어코프에서 제작하였다. 감독 황병국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상영 중이다.
<야당>은 오는 4월 16일 정식 개봉 예정이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에 상영 중이며 향후 흥행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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