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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엘라스트(E’LAST)가 화려한 변신을 알리며 새로운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 소속사 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예준, 라노, 원준의 콘셉트 필름을 차례대로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콘셉트 필름 속에서 예준, 라노, 원준은 비비드한 컬러의 스타일링으로 청량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끌었다. 세 멤버는 장난기 가득한 소년미를 뽐내며 역동적인 포즈를 취하는 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다른 무드의 콘셉트 필름에서는 강렬한 의상을 입고 성숙해진 비주얼을 드러내며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아우라를 발산했다.
엘라스트는 이번 콘셉트 필름 공개로 로민, 원혁, 백결에 이어 예준, 라노, 원준까지 상반된 무드를 모두 담은 프로젝트를 마쳤다. 이들은 앞으로 하이라이트 메들리와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연달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엘라스트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Versus’(베르수스)는 지난해 5월 발매된 정규 1집 ‘에버래스팅(Everlasting)’ 이후 약 1년 만에 발매되는 신보다. 이번 앨범은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함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엘라스트의 파격적인 변신이 담긴 ‘Versus’(베르수스)는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출처= 이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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