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박해미-왕빛나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시츄에이션 드라마 <아내스캔들-바람이 분다>의 색다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앞서 신은경, 박해미, 왕빛나의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는 극중 스틸이 공개되며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본능을 자극하는 감각적인 티저 영상은 <아내스캔들-바람이 분다>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아내 본능 탐구 드라마’라는 수식어를 확실히 느낄 수 있게 수상한 아내 신은경, 박해미, 왕빛나의 비밀스런 사생활이 담겨 있다. 신은경은 자고 있는 강지섭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고, 왕빛나는 정겨운에게 마사지를 받고 포옹을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한 박해미는 임대호와 야릇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이어 누군가에게 이끌려 나가면서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는 신은경과 자동차 헤드라이트 불빛에 놀란 박해미, 그리고 정겨운과 함께 있다 무언가에 화들짝 반응하는 왕빛나의 모습은 그녀들의 사생활이 끝까지 지켜질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하며 재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능력 있고 아름다운 아내가 평범한 남편과의 무료한 삶 속에서 발칙한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과정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다루는 TV조선 시츄에이션 드라마 <아내스캔들-바람이 분다>는 3월 18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 = 바람이 분다 ⓒ TV조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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