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리스트 오디션 ‘기타킹’의 결선이 오는 3월 1일 인천에서 진행된다.
‘기타킹’ 제작진은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9일까지 UCC예선을 통과해 선발된 실력 있는 참가자들 중 경인방송에서 생방송 경연으로 본선 진출자를 가려 오는 3월1일 대망의 기타킹 우승자를 송도 트라이볼 무대에서 가린다고 밝혔다.
이번 결선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최고의 실력자에게는 37.5g의 황금피크와 고급기타가 상으로 주어진다.
심사위원으로는 대한민국 최고의 기타리스트 함춘호, 김도균, 박주원, 문화평론가 성우진이 참여해 기타의 제왕을 가린다.
가수 이상미의 사회로 진행되는 기타킹 본선은 포크락 음악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장필순의 축하무대가 준비되어 있으며 제2회 기타킹 우승자인 임형빈의 축하무대 또한 함께할 예정이다.
통기타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한 이번 2014 기타킹에서 참가자들은 그 어느 때 보다 다양한 참가자와 높은 수준의 실력자들이 지원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그 뜨겁고 치열한 무대인 대한민국 통기타의 최고를 가리는 기타킹 결선은 오는 3월 1일 인천송도 트라이볼에서 3시부터 시작한다.
[사진 = 기타킹 ⓒ 경인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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