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서강준의 소치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응원 영상이 유투브를 통해 공개됐다.
판타지오 유튜브를 통해 최초 공개된 이번 영상 속 강한나와 서강준은 전지현, 이정재를 모델로 한 모 통신사의 화제의 CF를 패러디, 재치 있는 노래와 율동까지 더해져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한 웃음을 주고 있다.
이 두 사람은 “올림픽에 나가기가 어디 쉽나요, 세계 1위 못하더라도 자랑스런 국가대표”라는 내용과 함께 올림픽 경기 종목들을 유쾌한 춤으로 표현해 내고 있다.
영상 속 ‘잘생겼다’를 개사한 ‘잘들한다’라는 단어는 소치 올림픽에 참가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 모두 잘하고 있다는 응원의 메시지로 각 선수들의 땀과 노력에 대한 감사의 의미가 담겨있다.
한편 영상 속 주인공인 강한나는 최근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귀여운 악녀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또한 신인 배우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 서강준은 오는 2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 국승현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 = 강한나, 서강준 ⓒ 유투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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