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 방송될 MBC <무한도전>에서 ‘스피드 레이서’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실기 교육과 실전 주행을 이수, 카레이싱에 입문한 <무한도전> 일곱 멤버들. 이번 주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 간의 레이싱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의 첫 번째 출전권을 얻기 위한 그들만의 경쟁이 시작되는 것.
첫 주행부터 타고난 드라이빙 실력을 보이며 자타공인 에이스로 떠오른 유재석과 전직 매니저 출신다운 능숙하고 안정적인 주행으로 상위권 멤버로 자리 잡은 정준하의 흥미진진한 1위 쟁탈전 그리고 치열한 신경전을 보인 중위권 그룹의 기록 경쟁이 관전 포인트.
독보적인 실력으로 멤버들의 경계를 받았던 유재석은 과연 선두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그리고 의욕만큼 나오지 않는 기록에 자극받아 주행 연습에 열을 올렸던 박명수가 기록 단축에 성공할 수 있을지 결과가 기대된다.
현재 멤버들은 촬영 날 외에도 수시로 서킷을 찾아 주행 연습을 할 정도로 열성적으로 대회 준비를 하고 있다는 후문.
거침없이 질주하는 일곱 남자들의 스릴 넘치는 스피드 대결, <무한도전> ‘스피드 레이서’는 5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 = 무한도전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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