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탁재훈이 전하는 특별한 한 끼 공약

JTBC가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한끼합쇼’를 오는 7월 첫 방송한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MC 김희선과 탁재훈이 ‘오늘의 동네’를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저녁식사에 초대된 ‘오늘의 식구’를 위해 특별한 밥상을 대접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희선과 탁재훈은 연예계에서 친분이 두터운 친구로 알려져 있으며, 이들의 케미는 프로그램의 큰 매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희선은 다양한 매력을 가진 스타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친근하고 소탈한 모습으로 ‘오늘의 식구’와 따뜻한 밥상을 나누는 역할을 맡는다. 탁재훈은 특유의 넉살과 유머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줄 예정이다.

‘한끼합쇼’의 주요 포인트는 평범한 가정의 재료를 활용해 고급스러운 ‘집마카세’를 선보이는 것이다. 프로그램에서는 유명 셰프를 초청해 ‘오늘의 식구’에게 특별한 한 끼를 제공하며, ‘냉털카세’ 레시피도 소개된다. 이는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재료들로 만들어지는 고급 요리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요리 아이디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은 “각자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김희선과 탁재훈, 그리고 유명 셰프들이 시민들에게 소중한 한 끼를 대접할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동네의 매력과 시민들과의 따뜻한 정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끼합쇼’는 7월 JTBC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여름밤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따뜻함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