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빈이 최다니엘의 토크쇼 ‘최다치즈’에 출연해 캠퍼스 로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13일 방송되는 이번 에피소드에서 이선빈은 최다니엘과의 찐남매 바이브를 통해 밝은 에너지를 발산한다. 최다니엘은 이선빈의 출연을 반가워하며, 과거 시트콤 ‘논스톱’에 출연했을 당시의 기억을 회상한다. 그는 “모든 20대 초반 여성들의 댄디가이였다”고 언급하며 이선빈의 시트콤에 대한 애정을 이끌어낸다.
이선빈은 “어렸을 때 시트콤을 정말 즐기던 세대라서 ‘논스톱’과 같은 작품을 여전히 꿈꾸고 있다”고 말하며, 캠퍼스에 대한 로망을 털어놓는다. 그녀는 “고교 시절부터 배우 활동을 시작해서인지 캠퍼스 커플(CC), 학교 안에서 친구들과의 에피소드 등을 상상만 해도 행복하고 설렌다”고 밝혔다.
이선빈은 최근 개봉을 앞둔 영화 ‘노이즈’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그녀는 공포물 연기에 대한 어려움과 흥미로운 촬영 에피소드를 공유하며 “이러한 장소를 어디서 찾아냈나 싶을 정도”라고 언급한다. 그녀는 “실제로 현장이 으스스하고 무서웠고 리얼한 장면이 많이 담겼다”고 덧붙여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최다치즈’ 이선빈 편은 13일 오후 7시 유튜브 뮤스비(M:USB)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이선빈의 캠퍼스 로망과 영화 ‘노이즈’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은 그녀의 다양한 매력을 접할 수 있다.
[출처= 켄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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