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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영이 디지털 싱글 'Simple dance'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솔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장우영은 6월 23일 오후 6시에 약 7년 5개월 만에 국내에서 솔로로 컴백하는 신곡 'Simple dance'를 발표한다. 이를 앞두고 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15일 0시, 장우영은 두 장의 새로운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진중한 표정으로 생각에 잠긴 모습을 보인다. 햇빛이 들어오는 창가 옆 욕조에서 뿌연 증기가 가득한 공간을 배경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심플한 스타일링은 살짝 젖은 헤어와 청바지, 블랙 민소매로 구성되어 눈길을 끈다.
장우영은 2018년 1월 솔로 미니 2집 '헤어질 때' 이후 오랜만에 새로운 곡을 발표한다. 이번 'Simple dance'는 그가 퍼포먼스로 정평이 난 아티스트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작품이다. 콘셉트 포토를 통해 내추럴하고 섬세한 아티스트 면모를 발산한 장우영의 활약이 기대된다.
그는 이번 솔로 컴백을 통해 초여름 가요계를 물들일 예정이다. 팬들은 장우영의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기다리고 있으며, 그의 컴백이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주목된다.
[출처=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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