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매력으로 남성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방송인 서유리가 생애 첫 MC에 도전한다.
환상적인 몸매와는 대조되는 깜찍한 외모로 최근 tvN <SNL 코리아>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서유리가 원자현에 이어, XTM<남자공감 랭크쇼M16> MC에 발탁된 것.
서유리는 평소 자동차, 게임, 스포츠 등 남자들의 관심이 높은 분야에도 깊은 호기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특히 게임분야에서는 전문가 못지않은 지식을 자랑한다고. 그 동안 <남자공감 랭크쇼M16>을 시청하면서도 순위를 척척 알아맞혀 주변인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서유리는 “그 동안 즐겨보던 프로그램의 진행자가 돼 신기하기도 하고 영광스럽다. 정말 남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 첫 단독 MC인만큼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숨겨진 끼와 진솔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남다른 각오와 포부를 드러냈다.
방송인 서유리의 아찔한 매력으로 새롭게 단장한 <남자공감 랭크쇼 M16>은 오는 8월 16일(금) 오후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XTM <남자공감랭크쇼 M16>은 스포츠, 연예, 최신 트렌드는 물론 정치, 경제, 사회를 넘나드는 다양한 테마를 중심으로 매주 남자들이 공감할만한 주제를 선정, 16위부터 1위까지의 랭크를 매기는 색다른 컨셉의 랭크쇼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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