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에 출연 중인 배우 성혁과 김지훈의 촬영장 인증샷이 공개됐다.
최근 배우 성혁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에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촬영 중, FNC 배우 성혁 씨와 배우 김지훈 씨의 다정한 한 컷!’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업로드되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약속이라도 한 듯 화이트 셔츠를 맞춰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성혁과 김지훈은 극 중에서는 서로 데면데면한 사이로 등장하지만, 실제로는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또한 두 사람이 ‘왔다 장보리’에서 연기 중인 문지상과 이재화는 ‘비단(김지영 분)이 아빠’라는 공통점이 있다. 성혁이 열연 중인 문지상은 비단의 친부이고, 김지훈은 ‘비단이 엄마’ 오연서와의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비단이가 ‘아빠’라 부르며 따르고 있는 것.
한편, 성혁과 김지훈이 열연 중인 MBC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매주 토, 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 = 성혁, 김지훈 ⓒ FNC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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