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과 평단 그리고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화제를 불러일으킨 영화 <페인리스>가 개봉 첫 날부터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에서 당당히 3위를 차지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페인리스>는 같은 날 개봉한 작품 중에서는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극장가를 장악한 블록버스터와 거대한 스케일의 한국영화, 애니메이션 등 수많은 작품들 사이에서도 은근한 흥행세를 보이고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이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받으며 국내에서도 그 작품성과 영화의 완성도를 인정받은 <페인리스>는 <마지막 4중주> <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즈>의 뒤를 이어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해 예술성과 문화적 가치가 뛰어난 쟁쟁한 작품들 속에서 8월 8일에 개봉한 작품으로는 유일하게 눈에 띄는 선전을 보이고 있다.
인간의 가장 근원적인 감각인 고통을 상실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페인리스>는 다양한 영화들이 쏟아지는 여름 극성수기 극장가에 가장 충격적인 소재와 결말로 기대를 모은 유일한 웰메이드 호러영화로 작품에 대한 신뢰를 높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제 2의 길 예르모 델토로 감독이라 불리며 가장 무서운 신예감독으로 자리매김한 후앙 카를로스 메디나 감독이 선보이는 특유의 감각적인 영상미와 견고한 스토리 그리고 섬세한 연출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장기 흥행에 더욱 힘을 실을 예정. 이처럼 개봉 첫 날부터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입증하고 있는 <페인리스>는 다양성 영화로서 새로운 흥행의 시작을 알리며 한동안 그 흥행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제 1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첫 공개되며 언론과 평단 그리고 관객들의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는 영화 <페인리스>는 여름 극성수기 극장가에서 유일한 웰메이드 호러영화로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으며 한 동안 그 흥행세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영화정보
1. 제목: 페인리스
2. 원제: Insensibles
3. 수입/배급: 씨네그루㈜다우기술
4. 감독: 후앙 카를로스 메디나
5. 주연: 알렉스 브렌데뮬, 토마스 레마르쿼즈(<설국열차> 에그 헤드 역), 데릭 드 링
6. 장르: 드라마, 호러
7. 개봉일: 8월 8일
8. 제 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경쟁부문 부천 초이스 초청
9. 관람가: 정소년 관람불가
시놉시스
1931년, 한 마을에서 고통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아이들이 통제불능의 위험한 존재라는 이유로 외딴 병원에 격리 수용된다. 시간이 흘러 현재, 교통사고로 아내를 잃고 백혈병 선고를 받은 저명한 신경외과 의사 다비드는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골수이식을 받기 위해 부모님을 찾아가지만 자신이 입양아였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다. 골수이식을 위해 친부모를 찾아 나선 그는 그 과정에서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아이들이 겪었던 끔찍한 과거와 마주하게 되고 결코 알고 싶지 않았던 자신의 과거에 관련된 잔혹한 진실을 알게 되는데…
review
“굉장히 아름다운 비주얼이다! 흥미로운 아이디어와 이미지를 감독이 뛰어난 비주얼 감각으로
완성했다!”
“특히 오프닝 장면의 아름다움은 숨을 멈추게 한다! 그리고 영화가 끝날때까지 멈추지 않는다!”
-Twitch Film 트위치 필름
“델토로의 <악마의 등뼈>와 <판의 미로>를 연상시킨다!
“인상적이고 눈을 뗄 수 없는 후앙 카를로스 메디나 감독의 데뷔작이다!”
“주목할만한 신인감독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작품!!”
“아주 뛰어난 장르 영화로 멋진 장면들을 통해 전세계의 관객에게 다가갈 준비가 되어있다!”
“장르영화로서 감독은 인상적이고 상상력 넘치고 야심 있는 데뷔작을 만들어냈다!”
-Hollywood Reporter 헐리우드 리포터
“후앙 카를로스 메디나 감독은 마스터의 향기를 풍기며 비극적인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관객의 감정을 끊임없이 자극하는 한편, 전쟁과 독재가 사람들의 감정을 어떻게 마비시키는지에 대한 진실을 파헤친다!”
-Variety 버라이어티
“스페인식 분위기가 인상적인 영화!”
-영화 평론가 듀나
“<판의 미로> <악마의 등뼈> 등을 연출한 멕시코 감독 길예르모 델토로에 비견될 만큼
감각적인 비주얼과 진중한 스토리를 만들어 냈다!”
-뉴시스 김태은 기자
“이중 플롯으로 견고하게 엮은 스토리, 수려한 연출, 그리고 역사를 통찰하는 메시지까지 데뷔작에 모두 끌어안으며 성공적인 출발을 끊었다!”
-무비스트 최지나 기자
“한국 현대사의 통증도 만져진다!”
-평론가 박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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