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서 8월19일 국제 항공의 날을 기념해 선정된 영상입니다.
2011년 10월 21일 토마스 센켈(Thomas Senkel)에 의해 시험 비행된 세계 최초의 유인 전기 멀티콥터(VTOL)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비행체의 공식 명칭은 ‘volocopter VC1′입니다. 90초간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현재의 기술 수준은 단순히 공중에 떠서 멤도는 정도이지만, 대단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비행체를 만든 ‘e-volo’사는 향후 이 비행체가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처럼 미래에 사람들이 쉽게 운전할 수 있는 개인 비행 수단이 될 것이라고 하는군요.
2013년 올해엔 2인승의 시헝 비행이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오펀 (www.ohfun.ne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ohfu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