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부산 지역의 유명 음식점을 반값에 이용할 수 있는 '현대카드 고메위크(Gourmet Week)' 행사가 24일부터 개최된다.
현대카드 플래티넘 이상급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이벤트는 24일부터 30일까지 약 일주일 간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서울 가로수길, 청담동, 서래마을, 여의도, 광화문 등 90여 곳의 레스토랑과 부산 해운대, 달맞이길, 마린시티 등 30여 곳의 유명 레스토랑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해당 레스토랑에 전화 예약을 하거나, '현대카드 마이메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회원당 1일 1회 4세트, 대표 메뉴 8개 한정이니 참고하자. 올해부터는 고메위크 참가자에게만 제공하는 잇와인(it Wine)이 출시됐다. 고메위크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한편, 행사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현대카드 홈페이지(www.hyundaicar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현대카드 고메위크 ⓒ 현대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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