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리더 지드래곤(권지용)과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의 열애설이 강하게 재점화됐다.
8일 연예 매체 디스패치가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의 데이트 현장을 상세히 포착해 보도했기 때문.
지난달 포착된 사진에서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는 청담동의 한 라운지 바 근처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서로 끌어안거나 머리를 쓰다듬는 등 스킨십을 나누는가 하면, 다정한 눈빛을 교환했다.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의 열애설은 지난 2010년 일본 매체를 통해 처음 보도됐으며, 그동안 열애에 대한 유력 증거들이 계속 나왔음에도 양측은 열애 사실을 부인해 왔다.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직까지 이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다.
[사진 = 미즈하라 키코·지드래곤 ⓒ 'ViVi' 공식홈페이지·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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