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의 신소율, 강신효가 한글날을 맞아 한글사랑을 인증하는 사진을 올렸다.
'유나의 거리'에 출연 중인 신소율, 강신효는 9일 한글날을 맞아 한글사랑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에서 신소율은 자신이 직접 쓴 귀여운 글씨체로 "10월 9일 우리의 소중한 '한글날'입니다. 쉽고도 아름다운 언어인 우리 한글을 사랑합시다"라고 손수 제작한 플래카드를 들고 서 있다. 신소율은 "많은 사람들이 한글날을 그냥 노는 날로만 인식하는데, 한글날에 한글사랑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봤으면 한다"며 남다른 한글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강신효는 "사람들이 매일 접하는 만 원짜리 지폐에 한글 창시자가 있다"라 전하며 만 원짜리 지폐를 들고 해맑게 웃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선사했다고.
한글날을 맞아 한글의 중요성과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신소율과 강신효의 센스 있는 인증샷은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며 동시에 한글날에 대한 올바른 인식! 을 새삼 느끼게 한다.
한편, '유나의 거리'는 직업, 성별, 나이, 성격까지 천차만별인 개성만점 사람들과 전직 소매치기범인 한 여자가 사는 다세대주택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사나이가 들어온 후, 상처와 아픔을 치유 받고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 ⓒ 필름마케팅 팝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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