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할리스커피가 '아포가토' 2종을 새롭게 출시하며 아이스크림 라인업을 재정비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메뉴는 '아포가토'와 '벨지안초코칩 아포가토'. 카페에서 찾아볼 수 있는 대표 아이스크림 메뉴 중 하나인 '아포가토'는 바닐라 아이스크림 위에 커피와 아몬드 슬라이스를 올렸다. 아포가토에 들어가는 리스트레또 더블샷은 별도로 제공되어 자체적으로 농도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벨지안초코칩 아포가토'는 아포가토에 벨지안 다크초코칩과 초코시럽을 올려 기존 아포가토보다 더욱 달콤한 맛을 내는데 주력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
한편, 이번 신메뉴는 전국 할리스커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주문 시 투명하고 넓은 전용 볼에 담아 제공한다. 가격은 '아포가토' 5,800원, '벨지안초코칩 아포가토' 6300원.
[사진 = 아포가토 ⓒ 할리스커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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