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브랜드 CU가 자체브랜드(PB) 스낵 2종 '현미칩'과 '쌀대롱'을 16일 출시한다.
이번 신규 PB 스낵의 특징은 쌀로 만들었다는 것. 최근 웰빙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이에 맞춰 건강한 먹을거리 컨셉의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현미칩은 쌀과 현미가 34.5%씩 함유되어 쌀과자 특유의 바삭한 식감과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쌀대롱은 볶은쌀로 만든 막대형 스낵에 생각을 가미한 시럽을 묻혀 고소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전통 과자. 쌀을 주원료로 사용해 칼로리가 일반 스낵보다 50~200Kcal 낮다고 CU 측은 덧붙였다.
한편, 이번에 출시되는 2종의 신규 PB 스낵 제품은 16일부터 CU 전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두 종 모두 1000원.
[사진 = 신규 PB 스낵 ⓒ CU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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