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가 '힐링캠프'에 출연한다.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지독한 악역 연민정으로 출연, 국민적인 관심을 끌어 모으며 대세로 떠오른 배우 이유리가 여세를 몰아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진솔한 가슴 속 이야기가 가능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하는 것.
이런 가운데 10월 18일 SBS '힐링캠프'는 게스트 이유리와 MC 성유리가 함께 한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최근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도에서 진행된 '힐링캠프' 녹화 당시 촬영한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리 성유리는 석양이 지는 바다를 배경으로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의 얼굴 가득한 미소는 물론 남다른 미모까지 더해져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실제로 '유리'라는 같은 이름, 돋보이는 미모 등 공통점이 많은 두 사람은 녹화 내내 찰떡 궁합을 자랑하며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조성했고 이에 스태프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졌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 게스트 이유리는 대세녀다운 매력을 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며느리에서 국민악녀가 되기까지 이유리가 겪어온 배우로서의 발자취는 물론 남편과의 로맨틱한 결혼과정까지. 제대로 뜬 이유리의 모든 것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미모도, 입담도 막상막하인 이유리, 성유리 두 유리의 활약상은 10월 20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힐링캠프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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