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버덕이 비비람을 피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
'러버덕 프로젝트 서울' 측은 20일 오전 6시경 "현재 석촌호수 인근에 비와 바람이 매우 거세짐에 따라 안전을 위해 잠시 러버덕을 내린다"며 "러버덕은 비가 그치고 현장을 재점검한 이후 다시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트위터에는 "러버덕이 또 터진 것이 아니냐"며 걱정과 관심을 나타내는 네티즌들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러버덕, 비바람 피해 잠시 휴식… "러버덕은 잠시 쉽니덕" ....은 무슨 쉬기도 전에 또 터졌나봨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pic.twitter.com/QnqOdOmsEU
— 렌토 (@llento_) 2014년 10월 20일
[사진 ⓒ 트위터 @llent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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