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기 넘치는 익살스러운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던 M.I.B의 멤버 강남이 서울대의 캠퍼스를 밟았다.
<헬로! 이방인> 2회에서는 신입 멤버들을 알아보기 위해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방인 멤버들은 강남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는 서울대 미술대학에 재학 중인 아미라가 초대한 장소로 서울대를 방문했다.
평소 대학 캠퍼스에 대한 로망을 갖고 서울대를 동경해왔던 강남은 수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 서울대 캠퍼스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등 여느 대학생들과 다를 바 없는 캠퍼스 라이프를 누렸다.
하지만 아미라의 친구들을 통해 아미라의 평소 모습을 알게 된 이방인 멤버들은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인형 같은 외모로 게스트 하우스 내에서 막내를 담당하고 있는 아미라는 귀여웠던 첫인상과는 전혀 다른 진짜 모습이 있었던 것.
첫 만남부터 아미라를 귀여워하며 막내동생처럼 호감을 표했던 강남조차 낯설어 하는 모습이었다. 아미라의 친구들이 밝힌 아미라의 진짜 모습에 강남은 ‘내가 그동안 알고 있던 아미라가 아니다’ ‘더 이상 막내 동생으로 보이지 않는다, 달라 보인다’는 등 당황한 기색이 역력 했다.
강남의 서울대 캠퍼스 라이프와 아미라의 반전 실체는 오는 23일(목) 저녁 11시 15분 <헬로! 이방인> 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 = 헬로! 이방인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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