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이자 이태원의 유명인사인 홍석천은 작년(2013년) 할로윈데이에 팬티 바람으로 거리를 나서 세간에 화제가 됐었습니다.
"(할로윈 데이에) 나도 뭔가를 하고 싶었다. 나이 들면 못 할 것 같았다"
홍석천이 말한 '속옷만 입고 형광색 페인트를 바르고 이태원 거리를 나선 이유'입니다.
이태원이 젊음과 일탈의 거리로 성장하는데 큰 기여를 했던 홍석천은 작년 할로윈 데이에 처음 거리를 나섰다고 하지만, 작년 한번만의 행사를 끝날 것 같지는 않습니다.
한번 맛봤던 짜릿한 일탈의 즐거움을 찾아 올해에도 색다른 의상으로 거리를 나서지 않을까요? 올해도 그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오늘 밤부터 시작되는 이태원의 할로윈 파티 주간!
할로윈 파티 주간 동안 이태원의 명물 홍석천을 찾는 것이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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