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가 JTBC <비정상회담>의 ‘알차장’ 알베르토와의 인터뷰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알베르토는 이탈리아 대표로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한국 문화, 사회의 이면에 대해 타국 대표들과 함께 토론하면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그는 한국인보다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보유했을 뿐 아니라 크라이슬러 코리아에서 세일즈 매니저로 근무하며 한국에서의 직장 생활과 삶을 두루두루 ‘마스터’하고 있다. 평소엔 직접 울산, 광주, 천안, 수원, 일천, 일산까지 운전해 다니며 딜러들을 관리하고, 주말엔 <비정상회담> 촬영까지 해내는 ‘만능 재주꾼’으로 일과 사생활 모두 열심히 수행 중인 그의 숨은 이야기와 더불어 중국 유학 중 만난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함께 공개했다.
우연히 인연이 닿아 출연하게 된 <비정상회담>에선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확고한 삶의 철학으로 ‘긍정맨’ 또는 ‘애처가’로 불리는데 그에 관해선 “대체로 아침에 일어나면 기분이 좋다. 특별히 내 비전이 확고하다기보다 사는 게 즐거워 보여서 그렇게 비치는 것 같다.”고 타고난 성격이 밝음을 털어놨다. ‘긍정맨’ 알베르토와의 더 자세한 인터뷰는 <엘르> 11월호와 <엘르> 공식 홈페이지(www.elle.co.kr)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알차장의 <비정상회담> 출연 계기부터 아내와의 러브스토리까지 인터뷰 - 엘르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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