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한 복장으로도 감출 수 없는 우월 비주얼 ‘눈길’ 배우 이하늬가 관능적 매력이 담긴 대기실 속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뮤지컬 ‘시카고’에서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욕망의 화신 ‘록시 하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그녀가 대기실 모습을 선보인 것.
지난 16일 이하늬는 공연을 앞두고 자신의 미투데이(http://me2day.net/honeylee0302)를 통해 “오늘도 ‘록시’로 변신. 공연을 앞두고 분장 수정 중이에요. 국립 극장에 오시면 록시를 만나실 수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에 레드 립으로 포인트를 줘 팜므파탈 ‘록시’ 캐릭터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이다. 특히, ‘록시’ 의상을 입지 않은 편한 차림임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우월한 비주얼로 특유의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연기, 노래, 외모까지 대박인 듯”, “이렇게 예뻐도 되는 건가요?”, “마지막 공연까지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늬는 ‘록시’의 복잡한 감정을 뮤지컬 넘버와 실감나는 표정, 그리고 섹시한 몸짓으로 잘 살려내면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여 호평 받고 있으며, 뮤지컬 ‘시카고’는 오는 8월 31일까지 국립국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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