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과 함께 화덕에서 굽는 신선한 포카치아 샌드위치와 샐러드로 미식가 입맛 잡겠다”
KJ마케팅은 29일 ‘화덕에서 갓 구운 포카치아 샌드위치’를 앞세워 ‘카페 더 제임스 스톤(CAFÉ THE JAMES STONE)’을 공식 론칭한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 강남구 신사동 도산대로, 전주 2곳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곳의 주메뉴는 이태리 전통 빵인 포카치아로 만든 샌드위치와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샐러드. 이 집의 큰 특징은 고객의 주문과 함께 화덕에 도우를 굽기 시작한다는 것. 7~8분 조리사들의 빠른 손놀림을 구경하다 보면 푸짐한 야채와 닭고기 등으로 속을 채운 샌드위치를 받게 된다.
빵을 굽는 화덕을 비롯해 주방은 오픈 키친 스타일로 샌드위치, 샐러드가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눈으로 볼 수 있다. 식재료의 신선도와 위생 상태를 고객에게 확인시켜 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주요 메뉴로는 제임스BBQ치킨&샐러드(8,500원), 필리치즈 샌드위치&샐러드(9,300원) 등 9가지 샌드위치 메뉴와 씨저 샐러드(7,300원), 치킨샐러드(7,500원) 등 4가지 샐러드 메뉴가 있다.
음료는 하와이안 코나커피를 비롯해 망고주스, 망고&코코넛 등 망고 음료, 버블티, 요거트 스무디, 프라페, 티(Tea), 유기농 아이스크림, 바닐라 셰이크 등이 있다.
제임스 스톤은 오픈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샌드위치 또는 샐러드 구매 시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로 제공하며, 30일에는 가수 하림을 초청해 도산대로점(신사동587-12)에서 희망 나눔 콘서트 ‘하림의 해지는 아프리카’를 진행한다.
하림의 콘서트는 제품 구매와 상관없이 당일 오후 7시 반, 방문 고객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공연이며 하림, 양양, 조준호, 이동준 등 뮤지션이 출연해 약 50분간 진행된다.
[사진 = 제임스 스톤 ⓒ KJ마케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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