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밤 12시 첫 공개되는 연애회춘 드라마 '연애세포'가 그야말로 파죽지세를 보이고 있다. 본 예고편이 오늘 조회수 18만뷰를 돌파한 데 이어 20만뷰 돌파를 눈 앞에 두는 등 인기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는 것.
장혁, 김우빈, 김유정, 박선호, '포미닛' 남지현, 백성현 등 역대급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연애세포'(작가 차현진/ 연출 김용완/ 제작 iHQ)가 오늘 밤 12시 첫 공개에 앞서 본 예고편 조회수가 18만뷰를 돌파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했다. 이에 '연애세포' 예고편이 오늘 중 조회수 20만뷰를 돌파하며 파죽지세의 흥행질주를 이어갈 수 있을지 비상한 관심이 모아진다.
이런 뜨거운 반응에 '연애세포' 제작진은 "네티즌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 장혁, 김우빈, 김유정, 박선호, 남지현, 백성현 등 웹드 사상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초호화 캐스팅과 누구나 꿈꿔볼 '모태 솔로남'과 '미녀 톱스타'의 로맨스, 전 연령층이 다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덕분에 네티즌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오늘 밤 12시부터 공개되는 본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연애세포'의 예고편 조회수 18만뷰 돌파에 네티즌들은 SNS 등을 통해 "원작이 김명현 작가 '연애세포' 맞음? 진짜 핵꿀잼으로 봤는데. 이걸 드라마로 보다니 게다가 카메오 클라스부터 대박", "캐스팅부터 블록버스터잖아.. 대박! 장혁과 김우빈을 한 드라마에서 보다니", "오늘 본방사수 꼭", "예고편 조회수부터 대박" 등 '연애세포'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연애세포'는 2010년 7월부터 2012년 3월까지 포탈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공개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연애세포 고양이 '네비'(김유정 분)가 모솔남 '마대충'(박선호 분)과 톱스타 '서린'(남지현 분)의 로맨스를 위해 연애속성 과외를 펼치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한국 콘텐츠 진흥원 만화 연계 콘텐츠 제작사업에서 지원받은 기대작이다.
총 15회로 주중 매일 밤 12시에 공개되는 '연애세포'는 오늘(2일) 밤 12시부터 포탈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출처=연애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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