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시작을 알리는 눈이 내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1일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영서, 경상남북도서부내륙에서 아침에서 낯까지 눈 또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또한 충청남북도는 아침부터, 전라남북도도 낮부터 눈이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측했다.
기상청은 "아침까지 내륙 지역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내리는 가운데, 서울·경기도 지역은 오후에도 산발적 눈이 올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출근 및 등교길에 내리는 눈을 본 시민들은 SNS에 눈 소식을 서로 공유하며, 춥지만 따뜻한 12월의 첫 날을 맞았다.
다음은 SNS를 통해 전해진 눈 반응.
[사진 ⓒ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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