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의 '위아래가' 가온차트 주간 4관왕을 차지했다.
8일 가온차트측에 따르면 2015년 2주차(12월 28일~1월 3일) 가온차트 디지털종합차트와 다운로드차트, 스트리밍차트, 소셜차트에서 걸그룹 EXID의 '위아래'가 1위에 올라 4관왕을 기록했다.
EXID의 '위아래'는 지난해 8월 27일 발매된 곡으로 역주행 5개월 만에 정상을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
2주차 디지털 종합차트 2위는 에이핑크의 'LUV' 3위는 정승환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 4위는 Ariana Grande의 'Problem' (Feat. Iggy Azalea) 5위는 윤미래, 타이거JK, 비지가 함께 부른 'Angel'이 기록했다.
2주차 앨범차트는 신인 걸그룹 소나무의 'Deja Vu'가 1위에 올랐다.
K-팝 스타들의 글로벌 인기를 가늠하는 가온웨이보차트 그룹 인기 1위는 신화가 개인은 씨엔블루의 용화가 1위를 차지했다.
한편 2014년 12월 월간차트 디지털종합 1위는 에이핑크의 'LUV'가 기록했으며 앨범부문 1위는 엑소의 'EXOLOGY CHAPTER 1: THE LOST PLANET'가 차지했다.
[사진 = EXID ⓒ 예당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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