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서 외면 받은 '워킹걸'. VOD시장에서는 흥행할까?
조여정, 클라라 주연의 섹시 코미디 영화 '워킹걸'이 22일 IPTV, 온라인, 모바일에서의 서비스를 시작한다.
'워킹걸'은 극장 상영화 함께 IPTV 전 플랫폼 (LG U+ tvG, KT올레tv, SK Btv, 디지털 케이블)과 포탈사이트 (네이버, 곰TV, Tving) 및 웹하드와 모바일 (LG U+ HDTV, 구글 Play 스토어, 호핀, T스토어), 엔탈(www.ental.com) 등 을 통해서 서비스된다.
'워킹걸'은 국가대표급 섹시듀오 조여정 클라라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아찔하고 화끈한 섹시코미디. 하루아침에 회사에서 해고당한 커리어우먼 '보희(조여정 분)'와 폐업 일보 직전의 성인샵 CEO '난희(클라라)'의 엉뚱하고 후끈한 동업 스토리를 그렸다.
한 VOD 서비스 관계자는 "워킹걸의 경우 제작단계부터 부가판권 유통과 판매를 조건으로 한 투자사로 부터 제작비의 절반에 해당되는 금액을 미리 지원을 받은 바 있어, VOD 시장에서의 흥행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국가대표급 섹시듀오 조여정 클라라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아찔하고 화끈한 섹시코미디 '워킹걸'은 1월22일(목) IPTV, 포탈사이트, 웹하드와 모바일 등을 통해 극장 동시서비스를 시작해 더욱 많은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 ⓒ 영화사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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