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여동생' 이미지를 지닌 아역 출신 배우 김유정이 그 가치를 인정 받았다.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에 이어 '미스터피자'의 여성 CF모델로 발탁된 것.
'미스터피자'는 2월 신제품부터 김유정을 내세운 CF를 시작으로 각종 프로모션 활동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며, 김유정은 이번 CF에서 'Ladies First'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게 여성 특유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연출할 예정이다.
'미스터피자' 측은 "김유정은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연기력과 풍부한 감성을 지닌 배우로서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을 받는 국민 여동생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참신하면서 깜찍 발랄한 매력이 활기찬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미스터피자' 브랜드를 잘 표현해 줄 것"이라며 발탁 이유를 밝히는데 이어 "꾸준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높은 인지도와 호감도를 가지고 있어 1등 브랜드 '미스터피자'와의 시너지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하기도.
이렇게 '미스터피자'의 새 얼굴이 된 김유정은 지난 2014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SBS '인기가요'에서는 제국의 아이들 광희, 홍종현과 함께 매끄러우면서도 발랄한 진행 실력으로 대중을 또 한 번 반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최근 영화 '조이'에서 '정현'역으로 캐스팅되며 성동일과 부녀 케미가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새해부터 연이은 좋은 소식으로 2015년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 ⓒ sidusHQ 제공]
ⓒ오펀 (www.ohfun.ne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ohfu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