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Gucci)는 한국 배우로써는 최초로 명품 브랜드의 광고 캠페인 모델로 선정된 전지현과 함께 진행한 아이웨어, 워치, 주얼리 등 구찌의 아이코닉 액세서리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세계 시장에서 한국의 중요성과 함께 배우 전지현의 한류 파워도 실감할 수 있는 이번 캠페인은, 노르웨이 출신의 세계적인 패션 포토그래퍼 솔베 선즈보(Solve Sundsbo)에 의해 런던에서 촬영되었으며, 구찌 특유의 패셔너블한 아름다움과 강렬함, 더불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 전지현만의 매력을 담고 있다.
구찌는 새롭게 아시아 전역에 걸쳐 소개될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구찌 액세서리 라인과 새로운 스타일의 타임피스를 선보였다. 홀스빗(Horsebit) 컬렉션의 18K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펜던트 네크리스와 링은 배우 전지현과 함께 완벽한 매치를 보여준다. 물결을 연상시키는 곡선형의 홀스빗 잠금 장식은 고급스러운 소재의 사용으로 우아한 스타일을 더욱 빛내준다.
또 다른 시리즈의 광고 캠페인에서는 구찌 플로라(Flora) 컬렉션의 파인 주얼리로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꽃과 나비가 풍성하게 연출된 실크 스카프에서 영감을 받은 로즈 골드 소재의 주얼리 라인으로 레드 애나멜 나비와 꽃으로 장식되었다. 플로라 라인은 섬세한 네크리스와 로즈 골드 홀스빗 잠금 장식이 더해진 슬림한 형태의 뱅글로 구성된다.
이에 더하여 구찌는 배우 전지현이 홀스빗 타임피스와 인터락킹(Interlocking) 타임피스를 착용한 광고 캠페인도 함께 전개한다. 세련된 홀스빗 워치는 스틸 소재에 마더오브펄 다이얼과 뱅글 타입의 스트랩으로 디자인되었으며, 페미닌한 스타일로 중요한 행사 또는 데이웨어 아이템으로 연출할 수 있다. 인터락킹 워치는 은은한 브라운과 브론즈 컬러에 볼드한 37mm 사이즈의 다이얼이 매치되어 모던한 유니섹스 제품으로 폴리싱 처리된 베젤 라인을 따라 브랜드의 설립자 구찌오 구찌(Guccio Gucci)의 이니셜이 새겨져 있다.
배우 전지현의 구찌 아이웨어 캠페인에는 구찌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하바나 컬러에 투명한 탬플, GG 인터락킹 로고와 팔라듐/블랙/팔라둠의 웹 스트라이프가 특징적인 선글라스를 엿볼 수 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 전지현과 함께 진행한 광고 캠페인은 2015년 2월부터 아시아 전역에 걸쳐 주요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매체를 통해 본격 전개된다.
[사진 ⓒ 구찌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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