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과 걸그룹 유닛 참소녀가 컴백을 동시에 앞두고 있는 가운데 상반된 두 그룹의 콘셉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두 그룹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소현은 오는 9일 포미닛 미니앨범 6집 '미쳐'로 한층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힙합 음악을 선보일 예정. 또한 참소녀에서는 '올해의 주문'이라는 귀여운 요정 콘셉트로 변신해 남자들의 마음을 공략한다.
소현은 포미닛의 '센 캐릭터'에 익숙해진 탓에 참소녀의 귀여운 콘셉트에 난감해 하는 '애교 철벽녀' 모습을 보여줘 히트제조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카리스마 넘치는 힙합 여전사에서 마법의 주문을 걸어주는 큐트 요정 참소녀로 180도 다른 매력을 넘나드는 소현의 변신이 기대되고 있다.
소현의 반전 매력은 2월 13일 금요일 오후 6시 MBC 에브리원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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