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타일러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스승의 날에 대한 글귀가 잔잔한 화제가 되고 있다.
'三人行必有我師焉 (삼인행 필유아사언)'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이 글은 세 사람이 길을 같이 걸어가면 그 중에 반드시 내 스승이 있다는 이야기.
택시 안에서 들었던 인생의 조언에 대해 우리 주변에는 언제나 스승이 있다며 고마워하는 훈훈한 내용을 담았다.
한국인보다 한국말을 잘하고, 한국인보다도 더 한국에 대해 많이 아는 타일러의 이 글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은 타일러의 훌륭한 인성을 칭찬하며 SNS를 통해 공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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