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축구 선수가 후반 16분 동점골을 넣고 흥분에 못이겨 공중제비를 돌며 세리머니를 하다가 부상을 당하는 영상.
인도 미조람 프리미어리그의 베들레헴 벤구슬란 클럽에서 뛰는 수비형 미드필더 피터 비악산그주알라(24)는 이 사고로 척추를 다쳐 일주일 후 사망했다.
2014년 10월에 발생한 축구 역사상 어이없는 비극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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