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에 이어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준호’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엘르>는 가수 ‘준호’의 유니크한 패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컬러풀한 컨셉트로 진행된 이번 패션 화보에서 가수 ‘준호’는 유니크한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준호’는 블랙 재킷과 그레이 컬러의 체크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댄디룩의 정석을 보여주며 많은 여심을 흔들었다.
지난 해 7월 일본에서 솔로로 첫 미니 앨범 <키미노 코에>를 발매하며 더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준호는 <엘르>와의 인터뷰를 통해 “곧 일본에서 발매될 솔로앨범 2집 <Feel>의 전 곡을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했다”고 언급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덧붙여 ‘준호’는 곧 일본 5개 도시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를 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솔로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또한 2008년 2PM 멤버로 데뷔한 이래 현재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준호’는 영화에서도 다양한 역량을 펼치고 있기도 하다. <감시자들>에서 ‘다람쥐’ 역할을 성공적으로 해내기도 한 ‘준호’는 최근 액션 영화 <협녀: 칼의 기억>과 <스물(가제)>에 캐스팅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솔로 가수에 이어 배우로 활동하며 역량을 펼치고 있는 ‘준호’. ‘준호’의 패션 화보와 인터뷰는 6월 20일 발행된 <엘르> 7월호와 <엘르> 공식 홈페이지(www.elle.co.kr)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 준호 ⓒ 엘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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